아메리칸 허슬(American Hustle, 2013)

허접 사기꾼들의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 탕이 시작된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(크리스찬 베일)과 시드니(에이미 아담스)를 스카웃한 FBI 요원 디마소(브래들리 쿠퍼), 그리고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카마인(제레미 레너).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, 마피아까지 […]

실버라이닝 플레이북(Silver Linings Playbook, 2012)

눈치 없는 이. 남. 자. 정말 답이 없다?! 연애세포 완전 파괴, 복구확률 -200%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, 직장, 집은 물론,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.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‘긍정의 힘’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[…]

파이터(The Fighter, 2010)

아일랜드 출신 미국인으로 ‘아이리쉬’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복싱 선수 미키 워드(마크 월버그 분), 백업선수로 전전긍긍하던 그와 최고의 파이터였지만 마약중독에 빠져 트러블메이커가 되어버린 전직 권투영웅 디키(크리스찬 베일 분)는 늘 함께하는 형제다. 미키에게 형은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지만, 동시에 문제만 일으켜 방해만 […]

쓰리 킹즈(Three Kings, 2000)

이렇다할 전투 한번 없이 걸프전을 끝내게 된 미군 트로이, 빅, 크리스천은 하는 일 없이 본국 귀국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. 걸프전 막바지에 투입되어 총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군인들이다. 매일 럭비공을 던져 맞추기 게임이나 하고 술이나 마실 뿐이다. 하지만 아직 […]